김향미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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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언능 와~

2007.03.02 03:02

jane 조회 수:177 추천:23

먼산에는 눈이쌓여있는데
울집 뒷뜰에는 수선화랑 이름모를 꽃들이 피었고
개나리도 곧 멍울을 떠트릴것 같아...
나른한 봄기운이 확도네
그래서 양지바른곳에 앉아서 졸고있어
병아리 대신...ㅎㅎ

다음주에 못온다고?
우리 놀아야하는데
넘 오랫동안 못놀았잖아 ㅎㅎ
그러니 허리 빨리 치료하고
언능 와
보고싶단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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