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미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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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늦은 시간이야,,,어쩜 이른 시간일수도..

2007.05.28 02:11

박미숙 조회 수:231 추천:19

우이씌..
저녁에 언니에게 메일 보낸거
받았는지 확인하러 들어 왔더니,,반송되어 왔네.
다시 읽어보니 왜 그렇게 적었나 싶어서리
보내지 말까 하다가,,그냥 꾸욱 눌러서리 다시 보냈어.
그냥 아까 기분은 그랬었다는거, 나도 그렇게 힘겨울때도 있다는거,
언니야가 아는 꼬맹이만은 아니라는거,,알라고,,^^

울 목사님이 그러시더라..
"행복하려고 성공하는게 아니라, 행복하니 성공하더라" 고
나는 성공한건지..언니는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어려워,,살수록 어려워져..왜캐 어렵냐.

네 잎 클로버의 행운을 바라지 말고, 널려 있는 세 잎 클로버의
행복을 잡으라고..ㅋ

다니를 위한 기도를 했어.
나이에 맞는 생각을 하고,
나이에 맞는 행동을 하고,  
나이에 맞는  말을 하고,
나이에 맞는 경험을 하게 하소서..
멋지지 않아~! 나 이런 엄마야..ㅎㅎ

지금 새벽 2시 조금 넘었어.
어째 이캐 시간은 잘 가는지,
쏜 살보다 앞서네, 이 놈의 시간.
좀 있으면 언니 한갑 잔치 한다고 하는건 아닌지..

더 늙기 전에 언니 사는거 함 보러 가야하는데..
언니 잘 살고 있어.
나도 화이팅할께^^

보구싶다 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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