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미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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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오늘일기

2007.06.08 10:03

해정이모 조회 수:306 추천:29



미아야.
오늘아침은 (손주 도시락이 없는날) 일찍부터 밀려있던 화분 분갈이를 시작했어
산스베리아도 갈르고, 군자란이 꽃이 지니까 식구가 불어서 나누고......
하다가보니 큰 화분이 모자라 군자란은 그냥 밀어 놓고...
평소 나를 라이드 해주는 성당동생이 오장동 함흥 낸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먹고 왔어.

고영아 사모님께 전화 걸어서 분갈이 하는데 궁금한것 여쭙고, 수다 한참 떨고......

벌써 저녁해야할 시간이네.

나는 월요일새벽에 <위 내시경> 한다. 그냥 해보는거야.

늦어도 여름 문학켐프 때는 만나겠지???

요즘 동화 하나 썼는데 제목이 <미아와 앵순이>
출연료를 받을까??^^**  줄까??^^**
좀더 정리해서 멜로 보내줄께.
***선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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