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미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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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끝이 없을것 같은

2007.08.29 11:48

오연희 조회 수:213 추천:17

우리들의 이야기가 끝이 없을것 같던 그날. "혼자서도 할수 있어요" 용기를 냈던 향미님의 그 이쁜 열정 덕이었어요. 사람을 아끼듯이 문학을 아끼는 자만이 누릴수 있었던 순간들. 우리의 인생을 우리의 인연을 더욱 깊게 엮어준 것 같아요. 향..미...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향기가 날것 같아 미리 숨을 깊게 쉬게 되네요. 아..그런데 공기가 달라요. 가을이에요.라는 말 너무 이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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