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미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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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놀러가기 힘들다.

2007.09.13 07:13

jane 조회 수:152 추천:15

우리가 맨날 놀러다닌것도 아니고
참말로 말 나온김에
그것도 기도하러 가겠다는데
발목 잡는게 너무 많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말은 도대체 누구에게 해당하는거야?
우리 모두 그동안 넘넘 열심히 일했는데...
근데 더 속상한것은  
가지 못하게 발 붙드는 이놈의 정체를
모르겠다는거야... 마음인지...여유인지...
시간인지... 돈인지...
내가 탐정 수사하여 곧 알려줄께
그동안 더 열심히 살고 있어 보자구... ㅎㅎ

향미를 무쟝 아끼고 사랑하는 여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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