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미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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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가을 비,,무쟈게 오는 밤이얌,,ㅎㅎ

2007.09.19 03:22

박미숙 조회 수:202 추천:15

아,,쉬.
비,,왜캐 오는거야,,하면서두,,따스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 만으로두,
캬~즐거운 밤이야~

ㅎㅎ,,,
한동안,,왜캐 즐거운 일은 없는지..하면서,,짜증내며,지냈으..
풋풋한건 하나두 없구,,다 익숙하구,,또 반복되어져서..지내기..지루했으..
풋사랑두 그렇구,,풋사과두 그렇구,,풋;;자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짜릿하구,,싸리하구,,,뭐 그런 기분 갖구 싶어서,,예전의 그랬던 기분,,더듬으면서,,희미해진..감정 찾구 싶었으..그랬더랬으....

배불러서 하는 소리,,라면 하는 수 없지만,,
나이 먹나봐,,
자꾸,,예전엔 이랬는데..저랬는데..그러게 되네..
가을 타나봐?.. 아니야,,나 여름부터 그랬으..쩝;;

그랬었었더랬는데,,
언니 글 읽는 동안,,나 얼굴이,,빨개졌었다~
고마워,,ㅎㅎ
그냥,,힘이 불끈~!!
그래서 행복한 밤이야,ㅎㅎ
나두 낼은 울 딸이랑,,아들이랑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줘야쥐~
뭐 이런,,마음이 들었더랬으,,ㅎ
아주,,,,,,,,아주,,,오랜만에..ㄳㅇ~

아자아자!!
함 해보는거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