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미의 문학서재






오늘:
16
어제:
6
전체:
17,855

이달의 작가

기억하길 바래

2007.10.27 13:19

이영실 조회 수:183 추천:23

향미야,
추울듯 하면서도 켈리포니아의 겨울은 더디 오는가 보다.
마치 기다리는 님이 올듯하면서도
오늘이 그 날이 아닌 것 같이...

뭐 하나 이거다 싶은건 없지만
그래도 나를 이~만큼이나 사랑하신다는
내 하나님을 또 한번 바라봄은
피조물의 유한함을 인정하는 것 만은 아니겠지?

좋은 글을 향한 너의 노력과 열정이 참으로 자랑스러워.
누가 뭐라해도 너만의 솜씨는
이 세상에선 하나뿐 임을 기억하길 바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 향기 가득 오연희 2007.03.22 175
89 안부 jane 2007.03.22 309
88 부활인사 정문선 2007.04.09 177
87 첫흔적의 반가움 오연희 2007.04.24 158
86 감사함. file 이모 2007.05.01 225
85 Card 를 받고 file 달샘 2007.05.03 168
84 쎄게 자랑했다고요? 정찬열 2007.05.07 151
83 엄청 반갑습니다 잔물결(박봉진) 2007.05.08 154
82 반갑습니다 윤금숙 2007.05.13 142
81 어머니날에.. 타냐 2007.05.13 147
80 난 뭘로 적지......... 박미숙 2007.05.14 180
79 마덜스! file 마덜스 2007.05.17 318
78 늦은 시간이야,,,어쩜 이른 시간일수도.. 박미숙 2007.05.28 231
77 별이 빛나는 밤에.....ㅋㅋ 박미숙 2007.05.31 396
76 오늘일기 file 해정이모 2007.06.08 306
75 위 내시경 이모 2007.06.11 273
74 오랫만입니다 ^^* 이은용 2007.06.12 164
73 궁금 file 이모 2007.06.15 147
72 하이요~^^ 박미숙 2007.06.17 166
71 님들~~^^ 박미숙 2007.06.17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