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미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17,833

이달의 작가

미아야

2007.10.31 06:27

이모 조회 수:194 추천:25

나 죽겄다.
내가 무리한다 싶었더니 그새를 비집고 감기몸살이란놈이 침범했다.
미모의 과부를 어찌알고......ㅋㅋㅋ
감기도 하도 잘 걸리니 식구들 한테도 창피할 지경이야.
며칠 침대에서 일어날 수도 없고, 물도 안 넘어가고......
이렇게 좋은날에 감기 몸살이라니
오늘은 쬐끔 회복긴가? 집구석이 난리인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그사이 한국에서 친구가 와서 (우리집에서 이틀있었음)더 했나보다.
차차 나아 지겠지. (걱정 할까봐) 얘기 안할라고 했어,
열도나고, 머리아프고 먹은것도 없는데 설사까지...
온몸이 두들겨 맞은것 처럼 아프고...
우체국도 가야하는데 일주일째 못가고... 엉망이구나.
우중충한 말만해서 미안...  
날씨 너무 좋은날    엘에이에서    이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 삼월 이른 아침 또 땅꼬마 2008.03.12 281
89 처음 경안 2008.02.23 303
88 생각이 나서 오연희 2008.01.29 294
87 먼길 빗속에 잘 가셨는지요? 이용애 2008.01.25 258
86 안녕 하셨어요 ? 이 상옥 2008.01.06 186
8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용덕 2007.12.29 151
84 새해에는 타냐 고 2007.12.29 172
83 송구영신 solo 2007.12.26 198
82 소망은 늘 끄트모리에 file 남정 2007.12.25 170
81 우찌 지내시나요? 성영라 2007.12.25 203
80 성탄절과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잔물결 2007.12.24 158
79 동지죽을 먹으며 file 이모 2007.12.22 341
78 내년에도 윤석훈 2007.12.14 154
77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이기윤 2007.12.11 144
76 너무너무 보고 싶었는데.. 타냐 2007.12.10 152
75 가을이 가는 길목에서 file 이모 2007.12.05 202
74 드디어... 이 영실 2007.11.24 165
73 미안해~ janek 2007.11.14 169
» 미아야 이모 2007.10.31 194
71 기억하길 바래 이영실 2007.10.27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