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미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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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가을이 가는 길목에서

2007.12.05 00:51

이모 조회 수:202 추천:16



미아야
가을이 가고있어.
나는 감기는 물러가고, 11월 1일부터 집안에 성탄장식을 하기 시작했단다.
나홀로 공주가 한 두어달 집안에 슬슬 소품 자리를 바꾸어가면서 즐기는 맛.ㅎㅎㅎ
커피도 크리스마스 잔에.넵킨도, 접시도...
지난주부턴 크리스마스 쉐터를 입고 있으니...
"속없는 울엄마 언제나 철이 들꺼나?"
상상해봐. 나홀로 '소녀왕비'를...(소녀왕비는 옛날에 성당 청년이 지어준 이름)
12월 초 부터 카드를 (멀리) 써야되는데 밀린 원고 때문에 오늘부터 시작하려한다.
행복한 해 마무리 잘 짖도록 기도할께.
- 뒤돌아 보니 모든것이 은총 이였네-     엘에이 에서 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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