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미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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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동지죽을 먹으며

2007.12.22 11:22

이모 조회 수:341 추천:18



오늘이 동지라나? 잃어버린 세월.
우리도 동지죽 먹을 수 없으까? 딸년의 한 마마디에 팥 고고, 세알심 찹쌀 가루 반죽하고 열심히 열심히 끓여놓았더니 파마하러 간다고 나가서 종 무소식...

밖에 나가면 얼마던지 사 먹을 수 있지만 집에서 해 보니 더 맛있는거 같네 (워낙에 솜씨가 솜씨 인지라^^**^^)

신년 하례식때는 볼 수 있는거지???
갑자기 보고싶은 마음.
건강해라.     엘에이 에서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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