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어떤지? 아직도 친정에 있는지? 궁금한 것이 많다.
여기는 겨울이 오다가 갔나봐.
나는 감기 몸살로 한 열흘 앓고 한약먹고 지금은 회복기인데, 손주한테 바톤을 넘겨 학교도 며칠째못가고 딸은 낳았는가 싶더니 다시 시작해 회사도 쉬고 있단다
딸 말이 노인들은 면역성이 약해서 나 보고도 안심하지 말란다.
향미의 빠른회복을 위해서 새벽미다 기도는 하고있어.나는 하느님하고 친하니까(자층^^^) 모든것이 자알 될꺼야.
이번 아동문학 회장에 최성근 장로님이 되어서 바쁘시겠지만 나는 홀가분 하단다. 잘 하시겠지......
엘에이 에서 봄이오는 문턱에 걸터앉아 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