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신재시인의 모든시를 영역한 것이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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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굵직하게 된 시는 영역한후 유튜브에 비디오로 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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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꽃
차신재
수 천 수 만의 꽃이 있어도
당신 입김으로 피워 낸
꽃 만큼 이쁠까
아픈 내 얼굴 어루만지며
'에구! 이 이쁜 얼굴,
아까워 어쩌나'
나 보다 더 아파 글썽이시던
지난 해
별이 되신
내 어머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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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어머니의 모습 [1] | 차신재 | 2014.10.21 | 145 |
53 | 꽃씨 [1] | 차신재 | 2014.10.27 | 165 |
52 | 거미가 웃는다 [1] | 차신재 | 2014.10.29 | 212 |
51 | 노을 [1] | 차신재 | 2014.10.29 | 155 |
50 | 눈 내리는 날의 단상 [1] | 차신재 | 2014.11.06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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