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송년회 되세요.
2002.12.06 01:30
회장님.
안녕하세요?
어제 송년회 한다는 편지를 받고 마음은 이미 남쪽을 향해 갑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사는 것이 바쁘다보니 올해의 송년 모임엔 갈 수가 없네요.
아이가 그쪽에 있다는 핑게를 좀 대 볼까 했는데, 아인 14일이면 학교가 끝나고 짧은 겨울 방학이라며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다구해요. 남편도 이곳에서 하는 일이 바쁘구요, 다음을 위해서 올핸 그냥 접어두기로 합니다.
안내장에서 말씀하셨듯이 저도 여러 회원님들을 참~~~많이 만나보고 싶답니다. 내년엔 꼭 그런 상견례의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13일의 금요일엔 많이 많이 즐거운 시간되시길... 산타크루즈에서 전지은드림
안녕하세요?
어제 송년회 한다는 편지를 받고 마음은 이미 남쪽을 향해 갑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사는 것이 바쁘다보니 올해의 송년 모임엔 갈 수가 없네요.
아이가 그쪽에 있다는 핑게를 좀 대 볼까 했는데, 아인 14일이면 학교가 끝나고 짧은 겨울 방학이라며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다구해요. 남편도 이곳에서 하는 일이 바쁘구요, 다음을 위해서 올핸 그냥 접어두기로 합니다.
안내장에서 말씀하셨듯이 저도 여러 회원님들을 참~~~많이 만나보고 싶답니다. 내년엔 꼭 그런 상견례의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13일의 금요일엔 많이 많이 즐거운 시간되시길... 산타크루즈에서 전지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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