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구... 전등 끄셨네요~

2003.01.09 10:04

전구 조회 수:196 추천:17

저는, 뉴욕에 사는 '이전구'시인이 아닙니다.
그건 분명합니다.

전구라는 익명은 아무에게도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이 인간 '전구'가 온 동네방네 등불 켜고 다니는데... 가서 한번 봐야지. 똑 같은 글인가 아닌가를...
만약에, 그런 생각이 들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목로주점마다 서로 찾는 길손이 늘어 나서 훈훈해 질수 있다고 생각하는 얼빵한 존재지요.

일테면 아래와 같은 글이지요.

같은 사건을 가지고도
화면에 무엇을 올리느냐에 따라서
영화감독은 희극을 만들 수도 있고,
비극을 만들 수도 있다.

당신은 마음의 화면을 가지고
이와 똑같은 것을 행할 수 있다.
당신은 동일한 기술과 힘을 가지고
모든 신체 활동의 기반인 마음 활동을 조절할 수 있다.

당신은 당신 두뇌 속에
긍정적 사고의 빛과 소리를 높일 수도 있고,
부정적 사고의 빛과 소리를 어둡게 할 수도 있다.

- 안소니 로빈스의《무한능력(Unlimited Power)》중에서


늘 즐거운 나날 되소서.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0
전체:
16,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