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나마스테의 팔자
2003.03.01 08:37
회장님은 무슨 회장? 오히려 나마스테의 팔자가 더 회장님에 가까운데요. 한 달에 한 번씩 비행기 타고 지구촌 곳곳으로 날아다니는 자유인처럼 말입니다.
나마스테가 회장님이라 부르는 꽁순이는 2월 한 달을 방콕을 왔다갔다 하면서 지냈습니다. 방콕 알아요?
아무데도 못 가고 방에 콕 파묻혀 지냈단 말입니다.
이제 꽃 피는 3월도 왔으니, 나마스테 혼자만 날아다니지 말고 날개가 부실해서 날지 못하는 이웃 새들도 좀 부축해서 데리고 다니세요.
곧 연락이 갈겁니다. 라카냐다 숲속에 살고있는 홍낭자 한테서.... 다음 주 목요일 3월6일 저녁 6시30분, 장소는 아마 용수산, 나도 잘 몰라요. 내주 초에 전화해서 다시 확인하기로 했거든요. 그럼 그 때 나마스테 씩씩 건장한 얼굴 봅시다. 안녕.
나마스테가 회장님이라 부르는 꽁순이는 2월 한 달을 방콕을 왔다갔다 하면서 지냈습니다. 방콕 알아요?
아무데도 못 가고 방에 콕 파묻혀 지냈단 말입니다.
이제 꽃 피는 3월도 왔으니, 나마스테 혼자만 날아다니지 말고 날개가 부실해서 날지 못하는 이웃 새들도 좀 부축해서 데리고 다니세요.
곧 연락이 갈겁니다. 라카냐다 숲속에 살고있는 홍낭자 한테서.... 다음 주 목요일 3월6일 저녁 6시30분, 장소는 아마 용수산, 나도 잘 몰라요. 내주 초에 전화해서 다시 확인하기로 했거든요. 그럼 그 때 나마스테 씩씩 건장한 얼굴 봅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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