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으로

2003.03.13 04:42

복순이 조회 수:225 추천:25

현장답사까지 나가셨다는 이야기, 당일 용우형에게 들었습니다. 모두들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는 그저 신날 뿐입니다. 이게 다 앞으로 알아서 하라는, 분발하라는 뜻일 텐데 그건 나중에 걱정하기로 하고 우선은 그냥 좋아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소설가협회 회원들에게서 좋은 작품, 좋은 책이 많이 나오고, 그래서 또 이렇게 마음 흐뭇한 일을 자주 겪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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