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순 씨

2003.03.25 11:55

靑月 조회 수:281 추천:21

고백하건데. . .
이 동네에 꽁순이가 다니길래 누군가 하고 궁금 했어요 그 동안 여기저기 하도 물어 보는것이 많아서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꽁순이라는 별명이 귀여운 느낌입니다
지난번 모임에도 못 나가고. . .다들 보고싶어요 4월8일에는 꼭 나가서 축하하고 좋은 시간 가질게요 사실 그래요 회장님이라는 호칭은. . 정이 안가고 멀게 느껴지는 호칭이지요
꽁순씨는 항상 우아하게 사는 것 같아요. 조용한 미소로서 주위사람들을 편안하게 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나 잘 지내고 있어요. 회사 교회 푸른초장 으로 열심히 왔다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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