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에서의 만남이
2003.03.26 05:54
조선생, 반가워요.
요즘은 옛날 같지않아요. 만남이란 게 말이지요.
문우들끼리 이야기하고 싶고 만나고 싶어하는 거야 전과 같나본데 지금은 그 진행 자체부터가 집단 이기적인 것 같기도 하고 상당히 타성적인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게시판을 통해 건네는 말들에만 치중되는 것 같은 사이버 공간. 정작 드나들어야 할 창작실 방문은 한산하기 그지없고...
작품들이 제 2선으로 물러나 있는 것 같아 조금은
실망이 되네요.
그래도 역시 조선생 창작실엔 소설들이 올라있고,
좋습니다.
자주 뵈요.
요즘은 옛날 같지않아요. 만남이란 게 말이지요.
문우들끼리 이야기하고 싶고 만나고 싶어하는 거야 전과 같나본데 지금은 그 진행 자체부터가 집단 이기적인 것 같기도 하고 상당히 타성적인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게시판을 통해 건네는 말들에만 치중되는 것 같은 사이버 공간. 정작 드나들어야 할 창작실 방문은 한산하기 그지없고...
작품들이 제 2선으로 물러나 있는 것 같아 조금은
실망이 되네요.
그래도 역시 조선생 창작실엔 소설들이 올라있고,
좋습니다.
자주 뵈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2 | 이제야 겨우 Open을... | 김영강 | 2003.04.14 | 224 |
51 | Re..봄날의 기쁨 | 조 정희 | 2003.04.08 | 311 |
50 | 안녕하세요? | 에스더 | 2003.04.04 | 239 |
49 | Re..방콕에서 하와이로 | 꽁순 | 2003.04.02 | 429 |
48 | 아직도 방콕이세요? | 강릉댁 | 2003.03.31 | 226 |
47 | 인사드려요 | 정해정 | 2003.03.27 | 300 |
» | 사이버에서의 만남이 | 문인귀 | 2003.03.26 | 252 |
45 | 꽁순 씨 | 靑月 | 2003.03.25 | 281 |
44 | Re..훌륭하신 회장님 | 조 정희 | 2003.03.25 | 240 |
43 | Re..청월 왔습니다 | 조 정희 | 2003.03.25 | 269 |
42 | 회장님 덕분에 | 이성열 | 2003.03.19 | 261 |
41 | 청월 왔습니다 | 상미 | 2003.03.17 | 288 |
40 | 훌륭하신 회장님 | 이용우 | 2003.03.16 | 228 |
39 | 감사하는 마음으로 | 복순이 | 2003.03.13 | 225 |
38 | Re..거절 당하는 날 | 홍미경 | 2003.03.10 | 219 |
37 | 거절 당하는 날 | 못난이 | 2003.03.08 | 273 |
36 | 요즈음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 타냐 | 2003.03.04 | 217 |
35 | 방콕^&^ | 강릉댁 | 2003.03.04 | 220 |
34 | 모임에 못나가도 나 제적하지 마세요 | 상미 | 2003.03.03 | 238 |
33 | 부러운 나마스테의 팔자 | 꽁순이 | 2003.03.01 | 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