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2003.05.04 01:09
하와이 다녀오실 때쯤해서 저도 한국에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수고 많이 하셨단 얘기 전해들었습니다. 좋은 작품들이 많이 실린 책이 나왔다구요. 우리 미주 소설가들은 한국에 내놔도 전혀 손색이 없고, 소재도 다양하고, 독특한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것 같아 함께 그런 분들과 문단의 말석이나마 차지하고 나누고 있는 기쁨이 큽니다.
다 조회장님처럼 숨어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 작품들이 열매가 돼 거둬들여지는 것이겠지요.
공짜영화 보려다가 헛탕치고 못뵌것 같군요. (제 머리가 그냥 훤해진게 아니고 다 이유가 잇는 것 같아요.)자주 뵈야하는데.. 그 때 헛수고 하신 걸 보상해드리는 차원에서라도 다음엔 공짜가 아닌 정식 표라도 끊어서 초대하리라 맘을 먹어 봅니다.
그것도 힘들면 소주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다 조회장님처럼 숨어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 작품들이 열매가 돼 거둬들여지는 것이겠지요.
공짜영화 보려다가 헛탕치고 못뵌것 같군요. (제 머리가 그냥 훤해진게 아니고 다 이유가 잇는 것 같아요.)자주 뵈야하는데.. 그 때 헛수고 하신 걸 보상해드리는 차원에서라도 다음엔 공짜가 아닌 정식 표라도 끊어서 초대하리라 맘을 먹어 봅니다.
그것도 힘들면 소주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2 | 나마스테~ | 신영철 | 2007.01.22 | 277 |
131 | 아구찜 | 나마스테 | 2004.01.07 | 277 |
130 | Re..'바다와 목마' | 조 정희 | 2003.12.16 | 277 |
129 | 쑥스럽지만 알려 드릴려고.. | 임영록 | 2003.07.30 | 277 |
128 | Re..가장 빛을 내준 꽃다발 | 조 정희 | 2003.10.31 | 276 |
127 | 추석 인사 드립니다. | 한길수 | 2005.09.16 | 274 |
» |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 솔로 | 2003.05.04 | 274 |
125 | Re..크리스마스와 새해 인사 | 조 정희 | 2002.12.22 | 274 |
124 | 좋은 차를 잘 얻어 탔습니다 | 솔로 | 2003.08.19 | 273 |
123 | 봄의 뜨락 (다녀갑니다.) | 에스더 | 2003.04.18 | 273 |
122 | 거절 당하는 날 | 못난이 | 2003.03.08 | 273 |
121 | 사진에 나온 중년 남자가 내 자신이라니... | 임영록 | 2003.05.25 | 269 |
120 | Re..청월 왔습니다 | 조 정희 | 2003.03.25 | 269 |
119 | 심심해서 | 김명선 | 2003.07.03 | 268 |
118 | Re..뉴욕소식 고마워요. | 조 정희 | 2004.01.03 | 267 |
117 | 하나님과의 인터뷰 (펌) | 에스더 | 2003.07.08 | 267 |
116 | 또 보냈습니다만, | 무등 | 2003.09.17 | 266 |
115 | 멋진 밤의 추억, 감사합니다. | 장태숙 | 2003.08.13 | 266 |
114 | 콩쥐 팥쥐(너무조용해서~??!!) | 에스더 | 2003.05.15 | 266 |
113 | 하나, 둘 그리고 셋 | 문인귀 | 2004.07.30 | 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