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시겠지요?

2003.06.25 02:35

강릉댁 조회 수:231 추천:32

회장님.
안녕하셨어요? 한동안 목로주점에도 잘 찾아뵙지못하고, 격조했습니다. 죄송^^*
변명 같지만 요즈음은 남편이 새로운 사업을 찾고 있는 중이라 마음도 몸도 붕 떠있거든요. 열어둔 문학서재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마음만 바쁘답니다. 올려주신 소설토방의 강의록 내용, 제게는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10월의 단합대회에는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짜가 결정이 되시면 알려주세요. 혹, 일을 바꾸거나 하는 일이 있을까봐서요.
참, 또 하나,여름철 휴가를 이쪽으로 오시는길이 있으시면 꼭, 연락주세요. 청월선생님처럼 바람 맞히시지말구용^&^
그리고 하와이에 나왔다는 소설집<승자의 게임>을 아직 못 받아보았는데, 어떻게 하면 한 두어권 구할 수있을까요?
그럼 또 연락 드리기로 하고 건강하세요.
싼타쿠르즈에서 전지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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