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가장 빛을 내준 꽃다발
2003.10.31 08:08
임영록씨,
그대가 보내준 꽃다발은 하와이에서 날아온 것 처럼 신선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뿜으며 출판기념회에 오는 손님들을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었습니다.
출판기념회장 문 앞에 제일 먼저 서 있었거든요. 그리고 새겨진 이름도 "하와이에서 임영록' 마음에 새겨지도록 빛이 났어요. 그 정성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데스밸리 여행을 함께 할 수 없어서 너무 서운했어요.
임영록씨가 빠진 서운함을 안고 우리 열한명은 사막의 적막함과 신비로운 감동에 젖었다가 돌아왔습니다. 지금쯤 모두들 집에 돌아가 그들만의 아늑함을 누리고 있을거에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보내준 꽃다발은 하와이에서 날아온 것 처럼 신선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뿜으며 출판기념회에 오는 손님들을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었습니다.
출판기념회장 문 앞에 제일 먼저 서 있었거든요. 그리고 새겨진 이름도 "하와이에서 임영록' 마음에 새겨지도록 빛이 났어요. 그 정성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데스밸리 여행을 함께 할 수 없어서 너무 서운했어요.
임영록씨가 빠진 서운함을 안고 우리 열한명은 사막의 적막함과 신비로운 감동에 젖었다가 돌아왔습니다. 지금쯤 모두들 집에 돌아가 그들만의 아늑함을 누리고 있을거에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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