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연말에 이사
2003.12.16 11:00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오는 시점에 2박3일간 운전을 해서 콜로라도로 이사가는 강릉댁은 상상속에선 멋진 겨울 여행이지 힘들게 이사가는 모습은 떠오르지 않네요. 역시 멋있게 사는 사람들은 생활도 골라서 하나봐요. 눈바람 휘날리는 결울 길을 달려가는 강릉댁 부부, 영화속 한 장면 같지 않아요? 미안합니다. 사실 이사는 우리 삶중에 힘든 일중의 하나인데... 너무 가볍고 낭만적으로만 생각해서요. 아무튼 새 고장에 터를 닦는 전지은씨 보금자리에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하길 빕니다. 성탄절도 잘 보내고 희망찬 새해 맞으십시요. 새해의 행운과 건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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