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찜

2004.01.07 20:29

나마스테 조회 수:277 추천:23

조선배의 따듯한 덕담... 감사하게 받아 챙깁니다.

조금은 얼빵한..그 말은 착하다는 말씀입니다만 현대에서 자주 쓰여지는 이바구.
즉, '연변 잉어'에 대한 이해가 다른 사람 보다 늦다는 말씀입니다요.

에 또~ 그 말씀은 먼 말이냐 하믄
너무 착하고 조신하셔서 오염된 현실의 가벼운 말에 대한 요해가 작다는 말입죠.

제가 잘 부르는 노래.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과 꽃은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 했지요~.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이 글 투다닥 하면서 이 노래 부르고 있습니다.

추우면 빨랑오라!
이 말씀 기억 하겠습니다.
조선배님과 엘에이 산선배님 친구 되시는 형님 모시고 올림픽가 마산 아구찜 집 한번 더 가겠습니다.

계산?
당근으로 조선배가 하셔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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