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화제의 주인공
2004.03.04 06:40
어제 밤 커피 집에 소설가들 몇이 모였댔어요.
홍미경, 이용우, 박인순 그리고 나 그 외에 영숙씨가 모르는 사람 두 명 더 만나 화제의 주인공을 바로 최영숙씨를 삼았다는 것 아니겠어요.
영숙씨는 문학수업을 제대로 받고 열심히 훈련을 잘 받아 작품을 잘 쓴다는 이런 류의 좋은 얘기 였어요. 그래서 아마 영숙씨 꿈에 생생한 모습으로 나타났는가 봅니다. 아무튼 실제로 보고싶은데, 꿈에라도 제가 찾아갔다니 내가 다시한번 기특하게 생각되네요.
요즘 중국 가실 준비하느라 언어공부에 성경까지 연구하시느라 힘드시겠습니다. 소설 구상도 하세요. 너무 종교의 틀에 잡히면 사유의 세계가 자유롭지 못할테니까요. 바쁜틈 내어 내 방 찾아와준 것 감사할게요.
좋은시간 보내시길...
홍미경, 이용우, 박인순 그리고 나 그 외에 영숙씨가 모르는 사람 두 명 더 만나 화제의 주인공을 바로 최영숙씨를 삼았다는 것 아니겠어요.
영숙씨는 문학수업을 제대로 받고 열심히 훈련을 잘 받아 작품을 잘 쓴다는 이런 류의 좋은 얘기 였어요. 그래서 아마 영숙씨 꿈에 생생한 모습으로 나타났는가 봅니다. 아무튼 실제로 보고싶은데, 꿈에라도 제가 찾아갔다니 내가 다시한번 기특하게 생각되네요.
요즘 중국 가실 준비하느라 언어공부에 성경까지 연구하시느라 힘드시겠습니다. 소설 구상도 하세요. 너무 종교의 틀에 잡히면 사유의 세계가 자유롭지 못할테니까요. 바쁜틈 내어 내 방 찾아와준 것 감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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