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방을 향한 묵념
2004.09.20 22:19
메시지 남기신 반가운 목소리 듣고도 이제야 몇 자 적어요.
오랫동안 여러 분 뵙지 못해 이번에는 가리라 벼르고 있었는데
오늘은 제가 부득이 서북방향, 동북방향으로 눈썹을 휘날리며 굴러다녀야 하는 날입니다. 그런 중에 시간이 되면 토방을 향해 잠시 묵념하겠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만나 좋은 시간 가지세요. 그리고 모두들 건필하시길.
오랫동안 여러 분 뵙지 못해 이번에는 가리라 벼르고 있었는데
오늘은 제가 부득이 서북방향, 동북방향으로 눈썹을 휘날리며 굴러다녀야 하는 날입니다. 그런 중에 시간이 되면 토방을 향해 잠시 묵념하겠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만나 좋은 시간 가지세요. 그리고 모두들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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