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이모저모

2005.07.18 10:04

조정희 조회 수:407 추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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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자금성 고궁박물관은 명,청조의 황제가 살았던 성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고궁이란 紫禁城을 말한다. 명나라 영락 4-18(1406-1420)에
건조. 그 후 수차 재건, 개수하였으나 원래 규모를 그대로 보전.
동서로 750m, 남북으로 960m, 면적 72만평방미터다.
방수는 9,999개, 주위에 10미터 높이의 성벽을 쌓고 50여미터 너비의
도랑을 팠으며, 성벽 주위 4곳에 각각 1개씩의 궁문이 있다.
남쪽의 오문이 정문으로서 특히 웅대하다. 동쪽을 동화문, 서쪽은
서화문, 북쪽은 신무문이라 부른다.
자금(紫禁)이란 뜻은 북두성의 북쪽에 위치한 자금성이 천자가
거처하는 곳이라는데서 유래된 말이다. 베이징의 내성 중앙에 위치.



모택동 주석의 초상이 걸린 천안문 광장이다.
이 건물 뒤에는 그의 시신이 그대로 보존된 특실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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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계림 혹은 소장강이라 불리는 용경협곡.
저 구불거리는 용의 입으로 들어가 배를 타고 협곡을 도는데 한시간반 정도
걸린다. 용경협의 물과 산세가 가히 볼만 하다. 용경협의 전체 구간은 21KM정도.
유람선의 운행거리는 7Km정도다.
북경시내 관광에서 느낄수 없었던 낭만과 환상을 맛 보았던 곳이다.



서태후의 별궁이었다는 이화원 안에 있는 장랑.
길이 70m가 넘는 천간낭하라불리는 복도.



이화원은 중국 최대의 황실 정원이다. 정원의 4/3이 물이다. 인공호수 곤명호는
이 호수를 만드느라 파낸 흙으로 뒤의 만수산을 쌓았다면 그 규모가 상상이
갈 것이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십칠정교가 위의 사진이다. 석교나 궁전을 지은
솜씨나 건축법이 현대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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