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와요

2006.05.29 10:42

정해정 조회 수:287 추천:17

그날 얼굴은 뵈었는데 하도 정신이 나가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내딴에는 일생에 한번있는 행사라고 생각하고 온 정성을 다 했답니다.
다행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고 나는 띵띵 얼고......
평생에 그렇게 많은 칭찬을 들어본적이 없었으니까요.
항상 침착하고 듬직한 조 선생님이 부럽습니다.
암튼 많이 고마와요.                 해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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