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얼마 전처럼

2006.12.27 00:47

문인귀 조회 수:255 추천:16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면회사절> 푯말만 바람에 덜렁거리는 것 같아서... 그래도 언젠가는 들여다 보고 그 예의의 보드란 미소를 지으시리라 여기며 흔적을 남깁니다. - 하긴, 그 H선생은 아예 글쓰기를 없애버렸더라고요. 섭섭하게도 -

새해에는 얼마 전처럼
그림도 띄우고 시도 올리고 웃음도 웃고
그렇게 삽시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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