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에서의 만남

2003.03.27 05:09

조 정희 조회 수:152 추천:5

우리끼리, 글쟁이들이 밀실에서 만남이 반갑고 재미있지요?
정해정씨 함께 조인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비록 짧은 글일지라도 자주 얼굴을 대하고 나누다 보면, 직접 만날 때는 더 반갑고 친근감이 가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숲과 나무에 감사합니다.
저보다 먼저 제 방에 들러 인사를 남기고 가셨으니, 저는 언제나 한 발 늦게 도착하는 게으름보 꽁순입니다. 앞으로 꽁순이로 불러주세요. 회장이란 호칭 제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고, 글도 잘 쓰며, 음식도 잘 만드시는 팔방미인인 정해정씨, 정말 반가워요. 이제 한 발 다가갔으니, 다음엔 두 걸음 가까이 다가오세요. 언제나 변치않을 문우의 정을 약속드리며...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꽁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9 봄비가 야생화를 피우듯... 秀峯居士 2003.03.18 151
428 환영 인사 청월 2003.03.18 170
427 반가워요. 장태숙 2003.03.18 133
426 반갑습니다. ^^ 길버트 한 2003.03.19 115
425 입주문패를 보고 붓대 2003.03.19 177
424 방가워하시는 동찬씨 누님 박경숙 2003.03.22 202
423 빵 파고 속 넣는... 이용우 2003.03.23 145
422 좋은 이웃 이성열 2003.03.24 124
421 Re..여유있는 주인 마님의 표정 박경숙 2003.03.25 185
420 둘러 갑니다 문인귀 2003.03.26 116
419 한 발 늦었지요. 타냐 2003.03.26 122
» 밀실에서의 만남 조 정희 2003.03.27 152
417 인사드립니다 Grace 2003.03.27 135
416 자수성가를 축하드립니다 동차니 2003.03.30 152
415 어-이, 누님 정찬열 2003.04.05 137
414 어제 넘 넘 반가왔습니다! 미미 2003.04.09 126
413 칭찬의 박수 靑月 2003.04.10 228
412 젤루 먼저 찾아주셔서..... 김영강 2003.04.14 116
411 꽃구름 김명선 2003.04.19 140
410 언니같으신 분 만옥 2003.05.18 146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0
전체:
3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