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에서의 만남
2003.03.27 05:09
우리끼리, 글쟁이들이 밀실에서 만남이 반갑고 재미있지요?
정해정씨 함께 조인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비록 짧은 글일지라도 자주 얼굴을 대하고 나누다 보면, 직접 만날 때는 더 반갑고 친근감이 가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숲과 나무에 감사합니다.
저보다 먼저 제 방에 들러 인사를 남기고 가셨으니, 저는 언제나 한 발 늦게 도착하는 게으름보 꽁순입니다. 앞으로 꽁순이로 불러주세요. 회장이란 호칭 제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고, 글도 잘 쓰며, 음식도 잘 만드시는 팔방미인인 정해정씨, 정말 반가워요. 이제 한 발 다가갔으니, 다음엔 두 걸음 가까이 다가오세요. 언제나 변치않을 문우의 정을 약속드리며...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꽁순.
정해정씨 함께 조인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비록 짧은 글일지라도 자주 얼굴을 대하고 나누다 보면, 직접 만날 때는 더 반갑고 친근감이 가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숲과 나무에 감사합니다.
저보다 먼저 제 방에 들러 인사를 남기고 가셨으니, 저는 언제나 한 발 늦게 도착하는 게으름보 꽁순입니다. 앞으로 꽁순이로 불러주세요. 회장이란 호칭 제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고, 글도 잘 쓰며, 음식도 잘 만드시는 팔방미인인 정해정씨, 정말 반가워요. 이제 한 발 다가갔으니, 다음엔 두 걸음 가까이 다가오세요. 언제나 변치않을 문우의 정을 약속드리며...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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