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 곳에 발자욱을 남깁니다
2005.11.12 15:05
나의 창작실이 터엉 비어있는 걸 보니
이 난에 글을 남겨도 보시지 않을 가능성이 많겠군요.^^
하지만 잊어버릴만 할 때 뒤적여보시다가
사진첩에서 옛 기억을 더듬듯이 이 글이 추억을 반추하는 기쁨으로 읽히게 될 것을 기대하면서 남깁니다.
인터넷 시대를 맞아 인터넷을 슬슬 사용해 보시지요.
수산이 졸업연주회때도 저도 그 전날 한국에서 돌아와 일부러 초청장 돌릴만한 일도 아니고 해서 이메일만 단체로 보냈는데 뜻밖에 정선생님이 오셔서 반가왔습니다. 아마 인터넷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시고 계셨으면 제 이멜도 받아보셨을 텐데...
아무튼 시간을 내서 찾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기쁜 날들 보내시길 빕니다.
이 난에 글을 남겨도 보시지 않을 가능성이 많겠군요.^^
하지만 잊어버릴만 할 때 뒤적여보시다가
사진첩에서 옛 기억을 더듬듯이 이 글이 추억을 반추하는 기쁨으로 읽히게 될 것을 기대하면서 남깁니다.
인터넷 시대를 맞아 인터넷을 슬슬 사용해 보시지요.
수산이 졸업연주회때도 저도 그 전날 한국에서 돌아와 일부러 초청장 돌릴만한 일도 아니고 해서 이메일만 단체로 보냈는데 뜻밖에 정선생님이 오셔서 반가왔습니다. 아마 인터넷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시고 계셨으면 제 이멜도 받아보셨을 텐데...
아무튼 시간을 내서 찾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기쁜 날들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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