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
2007.03.08 01:54
해정누부
우째..잘 지내시지요?
봄인가 했더니..어제는 완전히 여름이더라구요.
오랜 감기끝이라선지 따스한 기온이 온몸을 감싸안으니
노골노골..낮잠한번 늘어지게 자고 싶어 지는거 있죠?
근데..왜 이리 바쁜지..
눈주위만 붉게 물들이고 결국 못자고 말았네요.
오늘 이렇게 몸을 비비꼬면서(보이시죠?ㅎㅎㅎ)찾아온것은
다름이 아니오라..본론만 말하라구요?히히^^
알았어요.
위의 사진 딱^^제 스타일이거든요.
아....본론...저그림 담에 제 산문집 표지로 사용하고자븐데
허락해 주시라구요...어...이렇게 말하는거 맞나요?
에...누부의 '오우케이~'를 기다리고 있을께요.
아..그리고 누부상단이미지 앞으로 길게 끌어오는것은
아이고...제 실력가지고는 안되네요.
담에 다시 시도해볼께요.
저도..끙끙대면서 하나둘 터득하고 있거든요.
문협의 영원한 누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
미즈연꽃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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