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감사합니다.

2007.05.07 06:36

그레이스 조회 수:130 추천:7

장엄한 황혼 아래
눈부시게 하얀 거품을 안고 출렁이는 파도...
참으로 멋진 광경을 담으셨습니다.
저도 일몰의 바다를 좋아해서 바닷가에 자주 가는데
좋은 사진을 남기기가 쉽지 않더군요.

정해정 선생님.
나이가 들어가니 언제 닥칠지 모를
그 날에 대해서 자주 떠올리게 됩니다.
졸시에 귀한 선물과, 격려를 보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도 미주문학 월보를 받아보고
제 시가 '이 달의 시'로 선정 된 것을 알았습니다.
고맙게도 미문이님께서 미주문학 게시판에
영상과 음악을 담아 올려주셨더군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항상 따뜻한 정,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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