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마을
2007.04.01 08:46
선생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작은 돌멩이 하나에도 쓰임이 있다는데 하물며
사람이야... 화엄사상을 읽고
제 그릇의 크기가 작고 얉음을 깨닫고
깊이 묵상하고 있었습니다.
꿈꾸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듯한 이야기들...
축하의 인사를 올리기전에
감사의 인사마저 늦었습니다.
마무리하지 못한 일로 인해
이리저리 국적없이 다니다 보니
미아가 되어버렸네요.
동화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많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향기로운 이야기가 되기를 빌겠습니다.
늦었다고 혼내켜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작은 돌멩이 하나에도 쓰임이 있다는데 하물며
사람이야... 화엄사상을 읽고
제 그릇의 크기가 작고 얉음을 깨닫고
깊이 묵상하고 있었습니다.
꿈꾸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듯한 이야기들...
축하의 인사를 올리기전에
감사의 인사마저 늦었습니다.
마무리하지 못한 일로 인해
이리저리 국적없이 다니다 보니
미아가 되어버렸네요.
동화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많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향기로운 이야기가 되기를 빌겠습니다.
늦었다고 혼내켜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9 | 물먹은 솜... | 미아 | 2007.10.02 | 147 |
268 | 길일 이어서 손해 본 사람들 | 문인귀 | 2003.08.25 | 147 |
267 | 절묘한 타이밍 | 남정 | 2007.12.03 | 146 |
266 | 이런 날에는--- | 성민희 | 2007.11.30 | 146 |
265 | '빛이 내리는 집' | 강정실 | 2007.03.09 | 146 |
264 | Re..생각만 해도 목이 메는 '그 이름' | 김영강 | 2003.07.07 | 146 |
263 | 언니같으신 분 | 만옥 | 2003.05.18 | 146 |
262 | 해바라기 동심 | 백선영 | 2009.01.23 | 145 |
261 | 1월의 만남.... | 타냐 | 2007.12.17 | 145 |
260 | Rosa누님께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 이 상옥 | 2007.09.05 | 145 |
259 | 빵 파고 속 넣는... | 이용우 | 2003.03.23 | 145 |
258 | 계절이 바뀔때 마다... | 미아 | 2008.06.05 | 144 |
257 | Merry Christmas!! | 학산鶴山 | 2007.12.20 | 144 |
256 | 어느새... | 미아 | 2007.10.26 | 144 |
255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서용덕 | 2007.12.29 | 143 |
254 | 해정 선배님! | 최영숙 | 2007.12.14 | 143 |
253 | 다시 뵙고 싶은 마음으로 | 유봉희 | 2007.11.13 | 143 |
252 | 마음 따듯한 한가위 되세요 | 잔물결 | 2007.09.24 | 143 |
251 | 스카이 웍 | 남정 | 2007.09.08 | 143 |
» | 꿈꾸는 마을 | 박정순 | 2007.04.01 | 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