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에..
2007.09.17 18:35
예쁜 접시를 꺼내보며 언니의 높은 미의 감각에 감탄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언니!
이번주에는 제가 법정에 나가 시민의 의무를 행하고요
내일 7시45분까지 출두명령..
한 10월 중에 엘에이 한 번 나갈께요.
그때 언니가 차려 주시는 따뜻한 밥 한그릇 먹고 싶다고 해도 되지요.
넉넉히 시간을 잡아 식후에 담소하며 차도 한잔 마시고 싶어요.
저희집에 처음 오셨는데 너무 일찍 가신 것 같아 이번에 오신 건'무효'
다음엔 해를 허리에 두르고 오셔서 달이 질때까지 계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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