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드
2008.01.22 15:59
보내주신 예쁜 카드
감사하게 받았어요.
카드 속에 접힌 선생님 마음에
깜짝 놀랐죠.
책값을 넙죽 받는 것에 대한 변명은,
어느 선배님 말씀이
책값을 받아야 그 책을 가져간 사람이
꼭 읽게 된다고요....
벌써 읽고 보내주신 것을 다 알면서도요.
전화 드리려했는데 어느새 한밤중이 되었네요.
또 지금은 고원 선생님 장례로 바쁘실 것 같아요.
고원 선생님......
멀다는 핑계로 안부도 잘 여쭙지 못했고,
뵈온 것도 두해 전 가을인 것 같은데 그렇게 떠나셨네요.
저도 애도하는 마음으로 숙연히 지내고 있습니다.
입관예배 참석하려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하게 받았어요.
카드 속에 접힌 선생님 마음에
깜짝 놀랐죠.
책값을 넙죽 받는 것에 대한 변명은,
어느 선배님 말씀이
책값을 받아야 그 책을 가져간 사람이
꼭 읽게 된다고요....
벌써 읽고 보내주신 것을 다 알면서도요.
전화 드리려했는데 어느새 한밤중이 되었네요.
또 지금은 고원 선생님 장례로 바쁘실 것 같아요.
고원 선생님......
멀다는 핑계로 안부도 잘 여쭙지 못했고,
뵈온 것도 두해 전 가을인 것 같은데 그렇게 떠나셨네요.
저도 애도하는 마음으로 숙연히 지내고 있습니다.
입관예배 참석하려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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