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인사
2010.02.15 04:18
♤*감사의 행복*♤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 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어떤 사람과 똑같은 마음입니다.
한발 늦은 발렌타인 데이, 구정 인사 뒤 늦게 올리며, 이젠 한 발
늦는 삶일지라도 감사와 사랑 채우며 조금은 늦게...조금은 천천히...
마음을 읽으며... 느림의 미학 새겨보려고 합니다. '함께'라는
따스함으로 멀리서나마 형님의 손을 잡아봅니다. 앞서가는 그리움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안젤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9 | 우는 갈대 | 석정희 | 2009.08.17 | 190 |
388 | 항상 그리움으로 남아 | 장정자 | 2009.08.12 | 167 |
387 | 구부러진 못 | 달샘 | 2009.06.05 | 209 |
386 | 건강하시지요? | 채영식 | 2009.07.23 | 172 |
385 | 평안의 빛, 흰 꽃 | 안경라 | 2009.05.18 | 173 |
384 | 감사 인사 | 강성재 | 2009.05.10 | 196 |
383 | 미안한 마음만 가득.... | 하키 | 2009.05.26 | 168 |
382 | 5월 첫날, 생신을 축하합니다^^** | 오정방 | 2009.04.30 | 179 |
381 | 사랑, 존경, 창작하며 건강하게 삽시다! | 鐘波 이기윤 | 2009.04.30 | 174 |
» | 늦은 인사 | 강학희 | 2010.02.15 | 191 |
379 | 사랑하는 마음에.... | 금벼리 | 2009.04.26 | 176 |
378 | 축하합니다 . | 토렝스 갑장 | 2009.04.30 | 215 |
377 | ^^* | 선영 갑장 | 2009.04.06 | 171 |
376 | 소녀 선생님 | 채영식 | 2009.03.20 | 201 |
375 | 동화 ^^* | 백선영 | 2009.03.02 | 163 |
374 | 제1회 유달 문학상 작품 공모 | ^^* | 2009.02.26 | 159 |
373 | 마실왔읍니다 | 최상준 | 2009.02.22 | 165 |
372 | 행복 만땅 , | ^^* | 2009.02.19 | 161 |
371 | 문안드립니다^^* | 오정방 | 2009.02.19 | 134 |
370 | 연습 | ggg | 2009.02.17 | 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