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마음만 가득....
2009.05.26 11:11
로사형님, 그 날 아주 많이 멋지셨어요. 그런데 웬 선물까지...
당황하리만치 죄송했습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가서
발이 없으니 맘대로 안되었어요~~
(전화연락은 드렸었는데 핸드폰이 틀렸었나봐요^^*)
목요일엔 마음만 넘넘 간절했고...
당일에는 행사 때문에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두루두루
미안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전화라도 드리고 싶은데 연락처도
못 받고 와서... 선배님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제 이메일로 주실 수
있으신지요? (yang94118@hanmail.net)
급히 헤어지는 바람에 그냥 오고 보니 더 많이 섭섭하네요.
그 날은 뒷풀이 갔다 들어오니 11시 반이 넘어
연락드릴 수가 없었어요. 돌아와서는 손녀 생일에,
아들네 이사짐 옮기기에 정신이 없었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하며,
담에 한번 따끈한 식사 대접 할께요. 아마도 문인귀선생님
출판기념일에 갈 것 같은데, 가능하면 그 때 못다 나눈
얘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랑하는 형님, 우리
기도 중에라도 꼭 만나요^^* 천주님의 은총 함께하시길 빌며.
안젤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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