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으로...
2009.03.19 04:54
참으로 아쉬웠지만...
돌아오는 길....마음은 참 편안했습니다.
좋은사람은 마음이 먼저 알아보는가 봅니다.
그날 몸이 괴롭다고 드러누워있던 아들이
그곳에서 사 온 알밥이랑 잣죽이랑
엄청 먹어치우는것을 보면서
이넘아.....엄마 사정은 그게 아니여..
궁시렁 거렸지만...아프다니까 용서해야겠지요.
좋은시간을 알고있으니...
좋은때에 연락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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