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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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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08.04.06 08:22

박정순 조회 수:220 추천:22

그곳으로 가는 길 Turn Right 혹은 Trun Left 파란 실선은 버스 전용이야. 표지판을 찾기 위해 숨차게 두리번 거려 속도 위반은 생각할수없고 신호등 철저하게 준수하고 먼저 가겠다고 끼어드는 사람들 순순히 보내줬음에도 날아온 벌금 고지서... 무성한 숲을 이룬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도시의 불빛이 더불어 빛난다 그리운 얼굴이 깊어가는 숲이 되어 삶의 길도 신에 대한 믿음도 스스로 만들어가는길 사랑의 꽃밭도 가꾸기에 따라 아름다움이 달라진다고 햇살이 토닥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