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4
전체:
39,104

이달의 작가

호명

2009.04.10 05:28

박정순 조회 수:135 추천:14

누군가의 호명으로 꽃이 되고 싶은 시인처럼 그의 호명을 기다린다 부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 그 이름 싫다고 예명을 지었다가 운명같은 세례명과 하나 엄마,병철 엄마,가비 엄마 사회활동으로 얻어지는 선생님,아줌마,회장님,시인님 무수한 호명들 무겁지 않다. 유치원생 질투쟁이 은영이는 꼬띠 선생님 애교쟁이 채민이는 꼬치선생님 꼬삐선생님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병아리들의 호명에 꽃이 핀다 까르르 새싹들의 웃음이 번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 상처 박정순 2009.11.24 136
155 자화상.2 박정순 2009.11.24 135
154 너의 비상을 위하여 박정순 2009.11.24 135
153 해뜨는 집 박정순 2009.04.19 135
» 호명 박정순 2009.04.10 135
151 슬픈 날 박정순 2009.11.24 134
150 나이테 박정순 2009.11.24 134
149 봄날은 박정순 2009.11.24 134
148 길을 묻는 그대에게 박정순 2009.11.23 134
147 중재 박정순 2009.04.20 134
146 튜울립 박정순 2009.04.16 133
145 바람소리였나보다 박정순 2009.11.24 132
144 피우지 못한 꽃들을 위하여 박정순 2009.11.24 132
143 그 남자 박정순 2009.06.15 132
142 부활한 미이라 박정순 2009.11.24 130
141 알람 박정순 2009.04.14 129
140 꿈꾸는 하늘 박정순 2009.04.09 129
139 비행기 안에서 박정순 2009.11.24 128
138 풍경 박정순 2009.06.20 128
137 강물 건너시는 그대께 박정순 2009.11.24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