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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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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사랑합니다.

2009.06.22 03:24

박정순 조회 수:213 추천:21

사랑합니다 생각을 표현하는 말이 말이 되어 달려가고 달려오고 뽀오얀 먼지 자욱히 시야를 가립니다 생각을 침잠시키고 가슴속의 말을 표현했더니 파편이 되어 부메랑으로 날아와 가슴에 박힙니다 그릴 수 없는 그리움의 크기를 재기 위해 선 긋기 보다 두터운 신뢰를 위해 두손을 모아 보아요 영롱한 별빛이 비치듯 높은데에 계신이의 음성 서로 사랑하라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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