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3
전체:
39,097

이달의 작가

산울림

2009.11.23 09:13

박정순 조회 수:67 추천:10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바다는 한없이 아름답지만 가까이 다가설 수 없다 이 세상의 가장 높은 산봉우리로 서서 대양의 깊은 곳까지 눈부신 햇살을 드리우고 출렁이는 파도소리 높고 멀리, 멀리 퍼져나가 산울림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미리내로 향하는 눈부신 은어 떼 웃으며 웃으면서 떨어지는 천길 절벽 살릴 수 있을까? 아득한 메아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6 조지아 베이 호수가에서 박정순 2009.11.23 64
675 그라운드 제로 박정순 2009.11.23 64
674 물을 마시며 박정순 2009.11.24 64
673 6월에 부치는 노래 박정순 2009.11.22 65
672 양수리 시월에 잠기다 박정순 2009.11.23 66
671 가을나무처럼 박정순 2009.11.23 66
670 변명 박정순 2009.11.23 66
669 11월에 서서 박정순 2009.11.23 66
668 사막으로 가는 길 박정순 2009.11.23 66
667 네게 주고 픈 말 박정순 2009.11.22 67
» 산울림 박정순 2009.11.23 67
665 바다 박정순 2009.11.23 67
664 차를 끓이며 박정순 2009.11.22 68
663 박정순 2009.11.22 68
662 가을 숲.2 박정순 2009.11.24 68
661 박정순 2009.11.22 69
660 오늘의 운수 박정순 2009.11.23 69
659 단풍 박정순 2009.11.23 69
658 자화상.3 박정순 2009.11.24 69
657 꿈길 박정순 2009.11.22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