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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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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산울림

2009.11.23 09:13

박정순 조회 수:67 추천:10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바다는 한없이 아름답지만 가까이 다가설 수 없다 이 세상의 가장 높은 산봉우리로 서서 대양의 깊은 곳까지 눈부신 햇살을 드리우고 출렁이는 파도소리 높고 멀리, 멀리 퍼져나가 산울림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미리내로 향하는 눈부신 은어 떼 웃으며 웃으면서 떨어지는 천길 절벽 살릴 수 있을까? 아득한 메아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6 가을 나무처럼 박정순 2009.11.23 75
415 사막으로 가는 길 박정순 2009.11.23 66
414 박하사탕 박정순 2009.11.23 63
413 11월에 서서 박정순 2009.11.23 66
412 겨울 여행.1-록키 마운틴 박정순 2009.11.23 55
411 변명 박정순 2009.11.23 66
410 박정순 2009.11.23 76
409 내 집뜰 나무를 보고서 박정순 2009.11.23 61
408 가끔 나도 한번 박정순 2009.11.23 63
» 산울림 박정순 2009.11.23 67
406 먼 길 박정순 2009.11.23 64
405 가을나무처럼 박정순 2009.11.23 66
404 양수리 시월에 잠기다 박정순 2009.11.23 66
403 오늘의 운수 박정순 2009.11.23 69
402 가을 풍경 박정순 2009.11.23 71
401 네게 주고 픈 말 박정순 2009.11.22 67
400 산을 내려오며 박정순 2009.11.22 73
399 가을 풍경 박정순 2009.11.22 76
398 박정순 2009.11.22 68
397 박정순 2009.11.22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