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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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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나무를 보면

2009.11.23 09:36

박정순 조회 수:83 추천:8

나무를 보면 나무의 뿌리는 보이지 않지만 나무의 뿌리를 보면 살아온 세월을 느낄 수 있다 나무의 뿌리는 사람의 정신과 마음같아서 나무가 잘 자라려면 깊게 뿌리를 내려야 한다 뿌리 깊은 나무는 쉽게 흔들리지 아니하듯 말없는 나무를 보며 침묵의 의미를 깨달으며 보이지 않는 저 깊은 내면의 세계를 위해 더 깊고, 더 넓게, 그리고 더 멀리 바라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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