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순의 문학서재






오늘:
2
어제:
4
전체:
39,106

이달의 작가

2009.11.24 10:00

박정순 조회 수:155 추천:18

흐르는 저 물 줄기를 봐 불타는 저 불꽃들을 봐 멈추지 않는 저 바람을 봐 허공을 흔드는 저 눈보라를 봐 길들이지 못한 저 성난 몸짓과 손짓들은 누구의 상처로 남을 것인가 거두고 싶다 잠재우고 싶다 멈추어 서고 싶다 어루만져 주고 싶다 그러나 어제의 강물은 이미 떠나가 버린 지 오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6 눈 오는 날의 편지 박정순 2009.11.24 157
255 책갈피에 끼워 둔 꽃잎 박정순 2009.11.24 157
254 편지 박정순 2009.11.24 157
253 아침 산책 박정순 2009.06.03 157
252 부활의 축복을 나눕니다 박정순 2009.04.11 157
251 안개 속의 사랑 박정순 2009.11.24 156
250 이별연습 박정순 2009.11.24 156
249 독도 사랑 7 박정순 2009.11.24 156
248 너 향한 사랑 박정순 2009.11.24 156
247 낙엽 박정순 2009.11.24 156
246 길.19 박정순 2009.11.24 155
245 진시황과 천마병 박정순 2009.11.24 155
244 갈대 박정순 2009.11.24 155
243 사진을 보며 박정순 2009.11.24 155
242 그림자 박정순 2009.11.24 155
» 박정순 2009.11.24 155
240 새벽에 박정순 2009.06.02 155
239 바위 박정순 2009.11.24 154
238 돌아갈 수 없는 강 박정순 2009.11.24 154
237 In Flanders Fields. 박정순 2009.06.28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