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5
전체:
39,091

이달의 작가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

2009.11.24 12:21

박정순 조회 수:160 추천:8

바람속에 풀어서라도 전하고 싶었던 말한마디 구름속에 띄워서라도 전하고 싶었던 느낌 한마디 햇살속에 비춰서라도 전하고 싶었던 탄성 한마디 봄비속에 살짝 귓속말로 전하고 싶었던 그 말한마디 안개속에 묻혀서라도 나즈막히 속삭이려다 입안에서 삼키고 만 사 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 사랑은 박정순 2009.11.24 166
155 꽃씨는 어디에서 피었을까 박정순 2009.11.24 159
154 부활한 미이라 박정순 2009.11.24 130
153 너에게로 가는 길 박정순 2009.11.24 160
152 너 향한 사랑 박정순 2009.11.24 156
151 그대 사랑이라는 이름이여.2 박정순 2009.11.24 137
150 피우지 못한 꽃들을 위하여 박정순 2009.11.24 132
149 구월 박정순 2009.11.24 149
148 꽃뱀으로 또아리 틀고서 박정순 2009.11.24 141
147 빈 바다 박정순 2009.11.24 162
146 해후 박정순 2009.11.24 143
145 흔들리는 것이 어디 너뿐이랴 박정순 2009.11.24 168
144 상처 박정순 2009.11.24 136
143 언덕 위에 서서 박정순 2009.11.24 143
142 나이테 박정순 2009.11.24 134
141 단풍잎 박정순 2009.11.24 185
140 섬 시인이 가지 못하는 섬 박정순 2009.11.24 149
139 꽃 비 오는 날 박정순 2009.11.24 150
»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 박정순 2009.11.24 160
137 꽃들도 밤에는 잠을 잔단다 박정순 2009.11.24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