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5
전체:
39,091

이달의 작가

그대 사랑이라는 이름이여

2009.11.24 12:50

박정순 조회 수:151 추천:15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새벽 단잠은 잘리어 나가고 먼데 절 종소리 들렸던 유년의 추억 물이랑치며 퍼져 나간다 일찍 잠 깨신 아버님의 정 잠속에서 귀찮다고 까탈 부리며 돌아 누웠던 그 사랑이 보고파 꿈 속의 내 아이를 깨우면 먼데 하늘이 열리고 여명으로 다가오는 갈증의 어지러움 내 손을 잡고 있는 그대 사랑이라는 이름이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 너의 비상을 위하여 박정순 2009.11.24 135
115 독도 사랑. 6 박정순 2009.11.24 144
114 전화 박정순 2009.11.24 124
113 우울한 날 박정순 2009.11.24 145
112 진시황과 천마병 박정순 2009.11.24 155
111 천년세월, 포석정에서 박정순 2009.11.24 139
110 새벽에 쓰는 편지 박정순 2009.11.24 169
» 그대 사랑이라는 이름이여 박정순 2009.11.24 151
108 보이지 않아도 박정순 2009.11.24 145
107 소크라테스, 그가 환생하다 박정순 2009.11.24 143
106 떠돌이 돛단배 박정순 2009.11.24 149
105 신록사에서 박정순 2009.11.24 318
104 강가에서 박정순 2009.11.24 175
103 새싹 박정순 2009.11.24 140
102 고 정주영 회장님 영전에 박정순 2009.11.24 126
101 눈.3 박정순 2009.11.24 139
100 바람소리였나보다 박정순 2009.11.24 132
99 고목 박정순 2009.11.24 151
98 마른 장미로 환생한 꽃 박정순 2009.11.24 142
97 파도 박정순 2009.11.24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