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39,083

이달의 작가

길.20

2009.11.24 13:12

박정순 조회 수:165 추천:13

우리 서 있는 곳은 동쪽과 서쪽 방향은 달라도 서로 바라보는 하늘은 같은 하늘이네 우리가 숨쉬는 땅에는 하얗고 노랗고 까만 색다른 얼굴이지만 서로 숨쉬는 공기는 같은 공기이네 우리가 자는 시간은 낮과 밤으로 엇갈리지만 일년 삼백 육십 오일 날짜는 같네 우리가 서로 헤어져 있어도 같은 하늘아래 바라보는 곳은 하나 너와 나의 마음이 만나는 곳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 해인사 가는 길 박정순 2009.11.24 140
95 강물 건너시는 그대께 박정순 2009.11.24 127
94 못잊는 사랑 박정순 2009.11.24 158
93 길 21. 박정순 2009.11.24 159
» 길.20 박정순 2009.11.24 165
91 길.19 박정순 2009.11.24 155
90 강물 따라서 박정순 2009.11.24 160
89 겨울 강가에서 박정순 2009.11.24 162
88 신부님의 환갑을 축하드리오며 박정순 2009.11.24 186
87 기다렸던 편지 박정순 2009.11.24 150
86 키 큰 나무 박정순 2009.11.24 143
85 못생긴 여자 박정순 2009.11.24 161
84 안개 속 세상 박정순 2009.11.24 150
83 이별연습 박정순 2009.11.24 156
82 차를 마시며 박정순 2009.11.24 236
81 만년설 박정순 2009.11.24 146
80 자화상.2 박정순 2009.11.24 135
79 소포를 받으며 박정순 2009.11.24 137
78 슬픈 날 박정순 2009.11.24 134
77 독도 사랑. 2 박정순 2009.11.24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