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순의 문학서재






오늘:
25
어제:
4
전체:
39,129

이달의 작가

길.19

2009.11.24 13:14

박정순 조회 수:155 추천:20

밤하늘 쳐다보며 별의 이름 불러 본다 카시오 폐아, 오리온, 황소, 안드로메다 별들의 이름이 모두 낯설어 불쑥 고개드는 가슴아픈 날의 기억으로 목이메는 이름. 어-머-니 등곱은 어머니 손등의 굽은 살에 떨어진 눈물에서 시큼한 단내가 났다 은하수가 흐린 강물로 흐르고 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6 눈 오는 날의 편지 박정순 2009.11.24 157
255 책갈피에 끼워 둔 꽃잎 박정순 2009.11.24 157
254 편지 박정순 2009.11.24 157
253 아침 산책 박정순 2009.06.03 157
252 부활의 축복을 나눕니다 박정순 2009.04.11 157
251 안개 속의 사랑 박정순 2009.11.24 156
250 이별연습 박정순 2009.11.24 156
249 독도 사랑 7 박정순 2009.11.24 156
248 너 향한 사랑 박정순 2009.11.24 156
247 낙엽 박정순 2009.11.24 156
» 길.19 박정순 2009.11.24 155
245 진시황과 천마병 박정순 2009.11.24 155
244 갈대 박정순 2009.11.24 155
243 사진을 보며 박정순 2009.11.24 155
242 그림자 박정순 2009.11.24 155
241 박정순 2009.11.24 155
240 새벽에 박정순 2009.06.02 155
239 바위 박정순 2009.11.24 154
238 돌아갈 수 없는 강 박정순 2009.11.24 154
237 In Flanders Fields. 박정순 2009.06.28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