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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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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당분간.2

2010.05.21 04:14

박정순 조회 수:622 추천:85

당분간. 2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기에 자주 소식 전하면 숨긴 마음 드러날까봐 무심한척 바쁜척 화장으로 감춘 내얼굴 볼 수 없는데 오월의 느린 햇살 쉬 저물어 꿈속에서도 외로워 하지 말라며 악몽에서 손 잡아주는 그대 당분간 꽃잎 떨어지는 봄날의 꿈속같은가?